제가 오죽했으면 연락을 계속 드렸겠습니까
일주일동안 하루에 세네번씩은 연락을 드렸는데 그땐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던 시기라 매달렸다고 해야하나 의지할곳이 여기 상담원들밖에 없었어요.
한번 화를 안내시고 제가 이제야 정신이 좀 들어서 카톡 내역을 훑어봤거든요 진상이 따로 없었더라고요.
말끝마다 의심에 불만에 구매 결정은 내 스스로가 해놓고 아주 진상의 끝을 보여줬었네요.....
그런데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하죠. 이제 검사다받고 자궁안이 깨끗하고 건강까지 하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 듣고 나니 살만해졌는지 아니면 뭔가 후회가 되는지 그동안 상담원들한테 진상 부렸던게 후회가 스러우면서  이렇게 후기라도 남깁니다.
삐뚤고 모났던 저의 끝없는 진상 질문에 차근차근 가끔은 톡쏘듯이, 대부분은 부드럽게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힘든시간들 같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미프진 약국은 약만 팔고 끝나는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를 해주시는것 같아서 감동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작성자:변효영    2023-09-18    

저는 주수 계산이 잘못되어서 7~8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1주차였더라구요 배송이 조금 늦어서 12주차에 약 받고 바로 복용했어요 상담원이 계속 말리셨지만 수술은 죽기보다 싫었고 그냥 도박한다는 심정으로 약을 복용했어요

다른 10주 이내 사람들은 약 먹고 하루가 지나서 출혈 할 수 있다 했는데 저는 3일차 마지막 약 먹기까지도 출혈이 없었어요
그렇게 3일차 약 먹고 차 타고 이동 중에 토할 거 같아서 멈춰서 위액을 토하고 엄청난 복통에 집 와서 누워있다가 다음 약 30분 정도 늦게 복용했어요
그리고 나서 한 번 더 토하도 다음 약 복용하고 누워있다가 정말 도저히 아파서 죽을 거 같았지만 마지막 약까지 시간 맞춰 복용했어요

다 복용하고 복통이 그 전에는 약 먹고 시간 지나면 조금 잠잠해졌는데 계속 아무것도 못 할 정도로 식은땀 나고 아팠어요
그러다 갑자기 너무 피가 많이 나와서 생리대 갈러 화장실에 가서 앉아있는데 생리대 보니까 양수가 터진 것처럼 물이 엄청 나와있고 울컥 하면서 뭐가 와르르 쏟아졌어요
12주차라 아이 형태가 다 보였고 변기 안에 손발 다 있는 아이 확인 했고 손바닥만한 태반까지 확인했습니다
너무 약을 늦게 복용해서 효과 볼 확률이 거의 없었는데 정말 도박한다는 마음으로 시도했습니다
10주 넘으셨으면 그냥 수술하시는 거 추천해요정말 평소에도 생리통이 심했지만 이건 생리통에 10배 가까이 되는 고통이였던 거 같습니다

작성자:익명    2023-09-04    

가끔은 단순 무식하게 행동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따지고 캐고 할 시간에 주수만 늘어나는 같아서
그냥 임신 확인되서 바로 내돈내산 했습니다!
이유인즉 미프진 약국은 오래전부터 아는 언니 통해서 들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미프진 약국이라는 이름이 기억에 남아서 언젠가 나도 쓰게될거 같아서였는지 기억속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거의 삼년전인가 훨찐 지난거 같은데 아직 운영중이셔서 그냥 바로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오래된 사이트라서 그런지 상담도 약효도 확실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작성자:최현지    2023-08-26    

미프진 약국 제가 삼십대 초에 먹어보기 시작해서
서른 중반에 한번 지난달 한번 지인 대신 한번
어쩌다 보니 총 네번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상담원도 안 바뀐거 같더라고요.
계속 똑같은 목소리 여자분인거 같고, 연락처도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장되어 있는 그대로 연락드리는데 바뀌지도 않았고
제일 중요한건 가격도 예전보다 낮아 진거 같아요.
예전엔 박스포장 이었는데 요즘은 포장이 없이 배송되서 그렁가보더라구요. 그런 부분에서도 미리 상세하게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더 안심되고 정품은 물론이고, 효과도 잘보고 여러모로 미프진 약국만 찾았던거 같아요.
6-7년동안 저는 총 3번을 먹었는데 그 이삼년 지나서 한번씩 먹어서 그런지 제가 평소에 필라테스를 즐겨하다보니 운동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복통은 정말 힘들지만 효과는 세번다 정말 깨끗하게 보앗네요.
세번째 복용이라니까 상담원이 머라머라 자꾸 따뜻한 잔소리?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미프진이 저한테 잘맞는건지는 몰라도 배가 숨못쉬게 아프긴해도 견딜만한 정도이기도하고 생각보다 길게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한두시간 정도여서 고집하고 또 먹게 되었습니다.
피임 싱경을 쓰는데도 이렇게 실수가 생기네요. ㅜㅜ
미프진 약국 대박 나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자:김민서    2023-08-10    

어떤 판단을 내려야할지 정말 막막하고
이렁걸 구매를 해본적도 없고 어디서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온라인에 이런 저런 글들은 많고 시간은 촉박하고
정말 막막했는데요 지인 건너건너 통해서 미프진 약국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개로 연락드렸다는 말을 꺼낸적도 없는데 상담을 너무 잘해주시고 후기 딱 세개보고 미프진 약국에서는 상담을 해주시는게 형식적이지가 않아 보여서 미프진 약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들었는데 상담을 잘해주셔서 선택을 잘하게 된거 같습니다.
어제 검사도 마치고 어제 후기 올린다는게 이제야 시간나서 접속해봅니다.
상담해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몸조리 잘하라고 당부하시는데 마음이 정말 따뜻했습니다.
저의 힘이 되어 주시고 희망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 나세욥!

작성자:박*주    2023-07-29    

사실 프랑스 약 어쩌고 해서 사실 긴가민가 마음은 조급한데 두세군데 찾아보고 상담해도 여기 미프진 약국만큼 신뢰가 안가서 최종으로 미프진 약국에서 구매선택하고 복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느 나라 약이든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효과만 있다면 빨리 먹어야 했습니다. 진짜 효과가 있었고, 후기를 정말 많이 읽었는데 다른 분들처럼 그렇게 죽도록 아프지도 않았고, 정말 생리처럼 자연스럽게 너무 힘들지 않게 효과를 아주 잘 보게 되었습니다. 약 먹기전 그리고, 먹고난 다음 초음파 검사 다 받았고요. 여기 상담하시는 분 말을 아주 잘 들었습니다. 딱딱하지만 차근차근 잘 알려주셨고, 저는 알려주신 그대로 행동에 실천했습니다. 자궁안이 아주 좋고, 건강하고 깨끗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두서없는 후기글 몇자 적어 올립니다.
대박나시고, 수고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작성자:배연주    2023-07-19    

임신사실을 8주차에 알아서 바로 당일에 약 구매했고 9주 지나기 전에 받아서 복용시작했어요. 1~2일 차 약은 크게 이상 없었는데 2일차 저녁 약 복용하고 울렁거려서 토했어요. 3일차 약 복용하고 30분 뒤에 정말 미친 것 같은 통증이 밀려오더라고요. 진통제를 미리 먹었는데도 너무 아팠어요. 주수가 길 수록 아프다는게 진짜인가봐요. 하혈은 처음 약 복용하고 1시간 반부터 조금 있었는데 그 뒤로 갑자기 통증이 사라져서 쓰러지듯이 잤는데 축축하길래 봤더니 양수가 터졌더라고요. 그 뒤로 화장실에 갔는데 주르륵하면서 아기집 확인했어요.  정말 아팠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다행히 잘 끝날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앞으로 후회하는 일 없도록 조심하려고요.

작성자:CCC    2023-06-17